라쌤블라쥬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9-4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18)
02-546-1469
월~목 : PM 10:00
금~토 : PM 11:00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는데, 월~목/금~토인지 월~금/토~일인지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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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정말 좋다.
우선 분위기가 너무 좋다.
대부분의 카페들은 참으로 시끄러운데, 이 곳은 칸막이도 쳐져 있는 공간도 있다.
유리로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뭔가 고풍스럽기도 하고 말이다.
외관도 엄청 좋은데 찍은 사진을 못 찍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
밀 크레이프 케이크가 주력 상품인 것 같았다.
한 판에 7만 2천원...
맨 위가 달달하다고 했다. (나는 못먹었다. 같이 간 일행이 낼름 먹어버렸다)
옆에서 본 모습이다.
이건 그냥 그랬다. 맛이 없는게 아니라, 밀 크레이프에 빠져서 그렇다.
치즈 타르트도 팔고 있었다. 먹어보지는 않았다.
명함도 뭔가 색달랐다.
여기는 데이트장소로 아주아주 괜찮다.
남자라면, 여자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꼭 가보기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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