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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장ㅣ결혼이야기/6개월 만에 결혼하는 법

[결혼일기] 청첩장고르기_비핸즈카드

by ☆★# 2017. 11. 27.

청첩장 고르고 만드는 것도 힘이 드는 일이었다.

우리 부부는 여기저기 많은데서 알아보고 그러는 것보다 몇 군데 안에서 빠르게 결정하는 걸 좋아한다. 그렇게 '비핸즈카드' 에서 고른 청첩장은 실제 청첩장이 왔을 때 접기가 귀찮을 듯 하지만, 앞에 두마리 새가 청첩장을 딱 붙잡아주는 디자인이라 선택했다.


아래사진의 출처 및 저작권은 '비핸즈카드'에 있다.

여기까지 비핸즈카드 내의 상세설명이다.

아래부터는 실제 청첩장을 만들기 위해서 일일이 한땀한땀 골라야하는 것들이다.


1. 청첩장 봉투

여러가지 봉투가 있는데 기본 외에는 다 추가금이 있는 거라 선택하면 된다.



2. 약도

서울 중구 명동 라루체에서 하기에 아래 약도는 라루체를 기반으로 한다.

3가지 버전으로 보여주는데 첫 번째가 깔끔해서 첫 번째로 설정!


3. 봉투 겉면 폰트

명조체가 가장 무난했다.

4. 신랑/신부측 봉투 내용

주소 넣고 전화번호 3개 넣고(당사자, 부모님) 요금 별납은 찾아보다가 어려워서 포기했다. 요금별납 인쇄를 누르면 우체국명을 넣으라고 나오는데 찾기 어려워서 그냥 나중에 우체국가서 요금별납하게 되면 요금별납 도장 찍으면 될 것 같다.



5. 식권

청첩장 매수만큼 무료로 준다.

100매, 150매 이렇게 50매 단위로 해야해서 10, 20단위로는 설정이 불가능하다.

스티커도 청첩장 매수만큼 무료로 준다.


6. 카드를 접어주는 서비스를 장당 100원!!!!! 이거 알바할사람! 이건 너무 비싸다.


7. 내용확인


8. 제작일정안내


9.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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