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보고서] 퀀텀팔았다.

빗썸이라는 비트코인 거래소에 퀀텀 1개를 무료로 준다고 해서 언젠가 받아두었던 것을 오늘 팔았다. 처음 받았을 땐 만원대였던거 같은데 아무 생각 없다가 금액이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팔았다. 공짜로 6만원 가까이를 벌었다.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더 심한 것 같다. 거래량의 실체나 상황을 제대로 알 방법이 없는데, 순식간에 몇천원은 금방 오르고 내리더라. 뉴스에서 나오는 하루종일 이것만 보고 있다는 얘기가 분명히 실화란 생각이 들었다. 24시간이고 잠깐 눈 돌리면 막 오르고 내리는데 무서웠다. 그래서 난 팔았다. 비트코인 안녕~ 

아래 사진은 6만원에 딱 맞춰서 팔려다가 더 올라서 오른 금액에 판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