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막내형님께서 엄청 애정어린 말씀을 해주셨다.
"손붙잡고 앉아서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적극적으로 해보겠다고 달려들어야 한다."
"해보라고 할 때 연장이 없으면 안된다."
"큰 현장일 때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해봐야 한다."
"점심먹고 기공들이 해놓은 것들을 많이 봐야 한다."
등등의 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큰 현장에서는 실제로 해볼 수 있는 시간적여유가 작은 빌라류를 할 때보다 있다. 작은 빌라류는 곰빵하다 시간 다가고 데모도하다 시간이 다간다. 아무튼 큰 현장을 또 언제 해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에는 더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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