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은 배달을 해준다.
그랜져에 밥을 싣고 오시는 사장님은 꼭 밥을 배달해주시고는 휘슬을 분다.
삐익~ 삐삐익~!
그러면 돌쟁이 아저씨들부터 우리 타일팀까지 일제히 밥을 먹으러 내려온다.
마치 파블로프의 개마냥 휘슬소리가 나면 '아~밥이 왔구나' 하는 거다.
밥 맛은 좋다. 생선은 너무 짜지만.
반응형
'이소장ㅣ타일시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10.26.목요일_기공들의 레이스에 죽어나는 건 나다! (0) | 2017.10.26 |
---|---|
2017.10.23.월요일_레미탈 25kg가 더 까다롭다. (0) | 2017.10.23 |
2017.08.28.화요일_첫 번째 지방 출장은 충남 서산이다. (0) | 2017.08.29 |
2017.08.22.화요일_건설업기초안전교육 받기 (0) | 2017.08.23 |
2017.08.18.금요일_주방타일을 붙여보다. (0) | 201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