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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장ㅣ타일시공

2017.09.01.금요일_파블로프의 개처럼 점심식사를 한다.

by ☆★# 2017. 9. 1.

원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은 배달을 해준다.

그랜져에 밥을 싣고 오시는 사장님은 꼭 밥을 배달해주시고는 휘슬을 분다.

삐익~ 삐삐익~!

그러면 돌쟁이 아저씨들부터 우리 타일팀까지 일제히 밥을 먹으러 내려온다.

마치 파블로프의 개마냥 휘슬소리가 나면 '아~밥이 왔구나' 하는 거다.

밥 맛은 좋다. 생선은 너무 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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