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병원 문화센터 다녀오는 길에 배가 좀 뭉친다해서 혹시나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자궁경부길이가 많이 짧아졌다는 거다. 그 전 진료까지는 이런 내용을 전혀 듣지 못했는데 어떻게 된걸까?
아무튼 무조건 안정과 휴식을 취하라고 해서 피검사 등등의 검사를 마치고 병원 입원실에 누워있다.
햇빛병원(서울)의 1인실은 19만원, 다인실(6인)은 1만원이라고 해서 다인실로 했다.
남편이자 아빠로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그냥 지켜봐야 한다는게 안타깝지만 우선 아내의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복덩아 엄마랑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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