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쓰기10 2016/12/26/월 - 2016년 마지막 월요일 24일과 25일이 주말이라서 그런가 대체휴무로 월요일을 많이들 쉬고 있는건가...원래 월요일에 방문고객이 20%초반대라고는 하지만 많이 부족한 하루였다. 약 2달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와중이라서 더더욱 심란한 하루다. 하지만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고객분들께는 언제나 감사하다! 2016. 12. 28. 2016/12/23/금 - 크리스마스를 앞둔 금요일. 지금까지의 매주 금요일은 항상 예측이 어려웠다. 많이 준비하는 날은 적게 오고, 적게 준비하면 많이 오곤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토요일,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기에 이번 금요일을 내심 기대했다. 요 근래 방문고객평균이 줄어들었지만, 금요일이라는 기대와 크리스마스의 들뜬(?) 분위기를 등에 업을것이라 예상했다. 예상은 역시나 빗나갔다. 오늘은 처음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은 비가 오던 그 우울했던 날과 동일한 손님을 받았다. 그럼에도 감사드린다. 다시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월요일을 기대해본다. 2016. 12.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