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다.
새해 인사와 함께 살갑게 이름을 불러주시며 내일 날씨가 좀 궂을 것이니 2월 1일부터 시작하자고 하신다.
현장 위치는 문자로 보내주신다고 하셨고, 7시까지 도착하면 된다고 하셨다.
하루가 또 얼른 갔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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