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40분쯤 출발해서 현장으로 이동하는데 40분 정도 걸렸다.
도착해서 좀 기다리다가 밥을 먹으러 갔는데 아뿔싸! 너무 늦은 것이다.
반찬도 휑하고 그냥 밥이랑 찌개에 먹고 나왔다.
처음인 내가 할 줄 아는게 뭐가 있겠나 ㅋㅋ
그저 나르고 또 나르는게 전부다.
아래는 현장의 모습들이다.
먼지 엄청 먹은 것 같다..ㅋ
점심!!!! 역시 밥은 맛있다. 사실 뭘 줘도 맛있을 것 같다.
오늘 가장 크게 배운건 바로 실!
어떻게 이리 고르게 맞추는 건가 했는데. 이것이었다.
고작 하루 밖에 안되었지만, 참 생각이 많았다.
집에 오자마자 3시간 뻗어 자고, 이제 다시 자야겠다.
아, 참고로 타일 엄청 무겁다. 상, 하차 알바 비할게 아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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