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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장ㅣ타일시공

막노동일기 09. 타일-용어를 얼른 익혀야 한다.

by ☆★# 2017. 2. 13.

막노동의 세계는 심오하다. 우선 용어가 익숙하지 않다.

기고데? 고데? 고데기할때 그 고데인가? 기는 뭐지?

몰탈? 레미탈? 모르타르? 

이 외에도 수없이 많은 용어들이 있다.


중요한건, 아무도 이게 뭐다라고 알려주는 건 없다는 거다.

항상 다시 물어본다.

"기고데가 뭔가요?"

그럼 이게 기고데다 하고 가르쳐주신다 그럼 그 뒤엔 또 물어보지 않는게 좋다.


아무튼 일하면서 새로운 용어와 친해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또 한번 깨닫는다.


주의 : 아직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많이 없으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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