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타일 팀의 조직도는 오야지-기공1,2,3-데모도1-곰빵1(10개월차)-곰빵2(필자)-매지 이렇게 되어 있다.
오늘은 여러 일정이 꼬이면서 기공 1,2 두 분의 데모도를 전적으로 맡아서 하게 되었다.
두 분 모두 방바닥 타일을 하시는 날이라 작업 자체는 단순했다.
핵심 미션 <믹서기로 압착 개기>
이렇게 기공이 타일 시공을 한다.
오늘 잠깐 말씀을 나눈 기공 형님께서 바닥 폴리싱은 5년 정도면 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으로부터 5년 뒤에는 바닥을 하고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될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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