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만에 토요일, 일요일 쉬고 난 월요일.
그새 막노동 근육이 사라진건지 곰방하는 데 느낌이 달랐다.
물론 금새 몸이 다시 적응했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쉬는 건 좋은 것 같다.
뭔가 더 감사해지는 느낌이랄까?
일을 시작하고 나서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도 무사히 일을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내일도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게 되기를.
그럼 내일을 잘 시작하기 위해 얼른 또 자자!
끝.
반응형
'이소장ㅣ타일시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노동일기 14. 오늘은 월급날. (0) | 2017.03.03 |
---|---|
막노동일기 13. 어느새 1달이 지났다. (0) | 2017.03.01 |
막노동일기 11. 타일-기술자? 숙련자! (0) | 2017.02.23 |
막노동일기 10. 타일-하루종일 데모도 하기. (0) | 2017.02.22 |
막노동일기 09. 타일-용어를 얼른 익혀야 한다. (4) | 2017.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