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소장ㅣ타일시공

칸띠기 3일차 / 서울 중구 을지로 12층_총 4칸

by ☆★# 2018. 7. 4.

을지로 현장은 차를 가져갈 수 없으니 새벽 4시 반에는 일어나야 한다.

그 전 현장은 5시 즈음에 일어나서 6시 전에 출발하면 6시 35~45분 사이 도착해서 아침먹고 일 시작했는데, 지금은 6시에 도착해서 바로 시작한다. 아무튼 을지로 현장은 12층부터 시작인데, 그 전부터 진행했던 현장이라고 한다.

사수님과 함께 아침부터 끝날 때까지 화장실 4칸을 마감했다.


사수님이 끝나고 숙제를 주셨는데, 데모도 하면서 타일박스 깔 시간을 내보라고 하셨다.

과연 내가 언제 타일박스를 깐다고 말씀드리고 까놔야 할까?

실 띄우고 계실 때 해야할까?

레미탈을 개어놓고 해야할까?

좀 더 고민해봐야 겠다.


사수님이 궁금한거 많이 물어보라 하셔서 열심히 물어보고 얼른얼른 배워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