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현장은 차를 가져갈 수 없으니 새벽 4시 반에는 일어나야 한다.
그 전 현장은 5시 즈음에 일어나서 6시 전에 출발하면 6시 35~45분 사이 도착해서 아침먹고 일 시작했는데, 지금은 6시에 도착해서 바로 시작한다. 아무튼 을지로 현장은 12층부터 시작인데, 그 전부터 진행했던 현장이라고 한다.
사수님과 함께 아침부터 끝날 때까지 화장실 4칸을 마감했다.
사수님이 끝나고 숙제를 주셨는데, 데모도 하면서 타일박스 깔 시간을 내보라고 하셨다.
과연 내가 언제 타일박스를 깐다고 말씀드리고 까놔야 할까?
실 띄우고 계실 때 해야할까?
레미탈을 개어놓고 해야할까?
좀 더 고민해봐야 겠다.
사수님이 궁금한거 많이 물어보라 하셔서 열심히 물어보고 얼른얼른 배워야겠다.
반응형
'이소장ㅣ타일시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띠기 5일차 / 서울 중구 을지로 13층 _총 4칸 (0) | 2018.07.06 |
---|---|
칸띠기 4일차 / 부천 소사동 순대국집 지하_주방+주방바닥 (0) | 2018.07.05 |
칸띠기 2일차 / 금천구 가산동_데마찌 났다.(쉬는 날) (0) | 2018.07.03 |
칸띠기 1일차 / 당산역 지하1층_총 2칸 (0) | 2018.07.02 |
2018.06.10.일요일_팀과의 안녕을 고하다. (0) | 2018.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