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현장이 끝나고, 월요일부터 시작된 영종도 현장이다.
영종도는 처음 와보는데, 바람이 오지게 분다.
2층의 모습이다. 아직 곰빵도 안되서 휑한 모습이다.
사진에는 모래와 시멘트, 코너비드가 보인다.
이 사진은 미장용 몰탈과 타일도 보인다.
화장실 1칸 완성!
화장실 내부 모습.
화장실 바닥 모습.
직접 타일을 붙이는 건 아니고, 데모도(보조)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 월, 화는 집에 오자마자 떡실신 당했다.
모래, 타일,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체력이 바닥이 나버렸다.
이번 현장은 목, 금 사이에 끝날 듯하다.
끝.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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