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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38

칸띠기 5일차 / 서울 중구 을지로 13층 _총 4칸 사수의 사부님을 만나고 다시 을지로 현장.그라인더와 타일 커팅기의 숙련도를 높이라고 하셔서 열심히 잘랐다.그라인더는 그나마 감이 좀 잡히는데, 타일 커팅기는 앞 코가 제대로 안잘리거나, 뒷 마무리가 잘 안되거나 했다.살살 그어도 쉽게 잘라진다고 보여주시는데, 나는 왜 잘 안되는걸까?집중해서 열심히 잘라야 겠다. 2018. 7. 6.
칸띠기 4일차 / 부천 소사동 순대국집 지하_주방+주방바닥 사수의 사부님의 일감을 하러 갔다.1층 순대국집에서 쓰는 지하인데, 족발을 함께 하기로 하면서 아래에 주방공사를 하러 갔다.뒷일 봐주면서 타일 자르기, 백시멘트 개기, 매지하기 뭐 이런 것들이다.일은 12시 30분쯤 끝나서 오늘은 이대로 시마이~~~이런걸 '야리끼리' 라고 부르더라.야리끼리~! 2018. 7. 5.
[방송리뷰] SBS 뉴스토리 134회 - 갈라지고, 깨지고, 노후 아파트 쌓여간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준공연도가 85년도이다.옛날식 아파트고 5층에 엘리베이터도 없다.비가 오면 비가 새고 그런다.몇 년 후가 되면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노후 아파트가 될까?그 전에 이사를 가야할텐데...3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http://programs.sbs.co.kr/culture/newstory/vod/53988/22000231383 2018. 7. 3.
칸띠기 1일차 / 당산역 지하1층_총 2칸 당산역 8번출구 나오자 마자 있는 건물이었는데, 기공 3이 총 6칸을 한다.칸띠기 팀은 처음이라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궁금했다.어차피 1:1 데모도라 3:1 데모도보다는 쉬웠다.물론, 3:1 할때는 거의 할 시간이 없었던 그라인더, 가따기(커팅기)를 주로 잡았다.곰빵은 곰빵팀에서 알아서 다 해줘서 나는 물 떠오기, 가끔 모자란 레미탈 가져오기 정도가 다였다.이 정도 곰빵이면 뭐~ 편하게 했다.다만, 그라인더와 커팅기를 거의 안써봐서 초보 티가 팍팍 났다.사수도 그런 나를 크게 뭐라고 하지 않고 잘 가르쳐줬다.새벽 6시부터 나와 아침먹고 현장 상황 파악하고 7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에 딱 끝났다.3:1 데모도 하던 현장보다 더 힘들었다. 추가로, 그 전 현장에서 잡아봤던 그라인더, 커팅기보다 하루 잡았던 ..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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